안정적 전력공급으로 지역경제에 공헌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본부장 이상호) 제 1호기가 1000일간의 무고장 운전(LTTF : Long Term Trouble Free)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하동화력본부는 비상복구 상황을 대비한 체계적 시스템 유지, 설비 개선, 체계적인 직무 교육 시행 등 설비 운영능력과 정비 기술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화력본부는 STAR 운동의 생활화, 하계 피크 특별점검기간 운영과 고장사례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업무 지식과 노하우 축적을 통해 설비 운영분야의 업무 능력 향상 및 안정화된 전력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STAR(Stop and Think, Action and Review) 운동은 설비 조작 전후 설비 담당부서 및 운전 부서, 품질담당 부서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 혹은 이미 발생한 현상 등을 함께 검토해 개선사항과 해결책을 공동 도출하는 제도다.
   
하동화력본부 임직원 일동은 전설비의 최적화 운영과 새로운 무고장 기록 수립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지역경제에 공헌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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