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PLM 솔루션 포트폴리오 통해
UGS PLM 소프트웨어는 지멘스 A&D 그룹의 글로벌 사업부이자 세계 선도적인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업체다.
LS 전선의 기계 부문은 트랙터, 에어컨, 냉장고, 사출 성형 기계를 생산하고 있다. LS 전선은 현재까지 5년 넘게 UGS NX, UGS 디지털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왔다.
이번 UGS 팀센터 도입을 통해 LS 전선은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사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종합적인 PLM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LS 전선은 현재의 부품표 (Bill of Material) 관리 시스템을 새로운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스템과 PLM 플랫폼으로 분리, 수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구체적인 평가를 거친 후 효과적인 멀티 사이트 웹 지원(multi-site Web support), 멀티CAD 능력(multi-CAD capabilities) 및 LS 전선 ERP와의 자연스러운 결합 등의 선행조건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PLM솔루션으로 UGS 팀센터가 선정됐다.
이익희 LS 전선 경영혁신 부문장(CIO)은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UGS PLM 소프트웨어의 솔루션을 사용해 왔기에, 이번 UGS 팀센터 도입 역시 우리의 요구 조건과 목표를 이해하고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UGS 팀센터의 오픈 플랫폼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 관리 능력을 통해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더 나은 비즈니스 선택을 가능하게 할 것"이며 "결국 UGS 팀센터의 도입은 LS 전선의 PLM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UGS PLM 소프트웨어의 표준화된 솔루션으로부터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향후 이를 활용해 현재의 PLM 플랫폼과 해외의 사업 부문들을 연결해서 체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스커트 (Hans-Kurt Lübberstedt) UGS PLM 소프트웨어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LS 전선이 UGS PLM 소프트웨어의 디지털 PLM 솔루션을 도입한 것은 우리가 고객들의 증가하는 요구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확장된 오픈 솔루션을 공급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며 "지속적으로 완벽한 PLM 솔루션을 공급하며, 고객의 성공도약을 보장하는 UGS의 기업 철학을 증명하게 된 것에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UGS 팀센터는 사람과 프로세스를 지식과 연결함으로써 혁신과 생산성을 촉진시켜 주며, UGS 팀센터의 종합적인 포트폴리오는 검증된 디지털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으로서 오픈 PLM 기반 위에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