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 송전(送電)선로를 통한 전기공급이 1948년 5월 북한의 일방적 단전조치 이후 59년만에 다시 시작됐다. 지난 21일 개성공단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평화변전소'가 준공돼 한반도 평화 증진과 남북 공동번영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전력공사> ▶관련기사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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