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40여명 자발적 동참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단장 박수환)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 체혈 차량의 지원을 받아 직원 40여명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단은 "생명존중과 이웃사랑 실천의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헌혈증은 자율 기증함을 통해 수혈이 절실한 환자나 사회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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