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설비 통합 A/S 신고센터'가 오는 7월1일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문을 연다.

 

에너지관리공단(이하 에관공)은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A/S보증 기간이 2008년부터 증가할 것으로 보고, 통합 A/S 신고센터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에관공 신재생에너지센터가 A/S센터를 총괄, 신재생에너지협회가 전담기관 역할을 맡아 설치업체나 보증기관에 A/S를 연결해 줄 계획이다. 

 

설비별로 태양광은 전력기술인협회, 태양열은 태양열연구조합, 지열은 한국가스기술공사, 풍력은 한전 KPS, 소수력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담당한다. A/S신고는 전화 1544-0940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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