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억 투입…연간 2190W 전력 생산

태양광 전문기업 SP솔라가 2일 전남 장성군과 MW급 태양광발전소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장성군에 따르면 SP솔라는 오는 8월 장성군 삼서면 대곡리 2만9700㎡ (약 9000평) 부지에 태양광발전소 착공에 들어간다. 태양광발전 설비 용량은 1.2MW로 연간 2190W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약 5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발전소 건립에 SP솔라가 112억원을 투자하고 LG CNS가 시공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태양광 전문기업 SP솔라가 2일 장성군과 MW급 태양광발전소 건립 투자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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