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로리 운송업 병행 시너지 효과 제고

E1(대표이사 구자용)이 LPG운송업체인 익진상운을 인수하면서 최근 이원물류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진상운은 E1의 LPG를 수입기지에서 충전소까지 운송해온 업체다.

 

3일 E1에 따르면 E1은 자산규모 31억2500만원의 익진상운을 이날 인수해 이원물류라는 자회사를 설립했다.

 

이에 대해 E1은 "이원물류 설립은 탱크로리 운송업 인수를 통해 가스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 추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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