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동 산업자원부 가스산업팀장의 후임으로 정승일 전 반도체디스플레이 팀장이 9일 임명됐다. 애초 산자부는 차동형 수출입팀장과 김창규 샌프란시스코 파견관을 최종 후보로 논의했었다.

 

신임 정승일 가스산업 팀장은 행시 33회 출신으로 영국대사관 주재관, 방사성폐기물과장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팀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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