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소중함과 국민적 인식 제고 위해

에너지재단은 에너지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에너지 의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응모작은 WMV, SWF 형식의 동영상으로 편당 용량은 50M까지 허용되며 시간길이엔 원칙적으로 제한이 없다.

공모 주제는 에너지를 소재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에너지재단이 예시한 3개 부문 중 '에너지는 생활필수품이다' 부문에선 ▲생활 속 에너지 이야기 ▲갑자기 에너지가 없다면 일어날 수 있는 일 ▲에너지 홍보에 관련된 사항이고, '에너지는 기본권이다'에서는 에너지 복지 관련해 단전된 이웃, 가스공급이 중단된 이웃 등 어려운 여건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또 '고유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부문은 ▲톡톡 튀는 에너지 아이디어(에너지와 환경보존, 신재생에너지 만들기, 내가 만든 자가발전, 재활용품 이용 방법, 에너지 정책 아이디어와 ▲에너지 절약에 관련된 내용이면 된다.

에너지 재단은 그러나 이번 공모 예시 주제는 응모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시했을 뿐 에너지를 소재로 자유롭게 선택, 제작해 접수하면 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26일까지 한국에너지재단 홈페이지(www.energylove.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응모작과 함께 이메일(energylove@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상 1명(노트북), 우수상 3명(고급디지털카메라), 장려상 7명(10만원권 상품권), 가작 16명(5만원권 상품권) 등 27명에게 시상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 (02)787-850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