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 개최

S-OIL(대표 사미르A.투바이엡)은 23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고객서비스 향상에 성과를 보여준 산업주유소 등 총 42개 주유소 및 충전소를 선정, '2007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도 안산시 원시동에 소재한 대지산업(주)(대표 이두한)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장항(경기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금강(울산 남구 상개동), 평산(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죽림리), 그린(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주유소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중대도시형, 국도형, 소도시형, 화물차중심형, 농어촌형 등으로 분류된 우수상에 27개소, 장기성실거래, 공로상, 대리점계열 등의 특별상에 10개소의 주유소 및 충전소가 수상했다.

 

이날 챔피언스 클럽에 선정된 주유소 및 충전소에게는 포상금과 기념품을 비롯해 해외 우수주유소 시찰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OIL 투바이엡 CEO는 이날 오찬행사에서 "고유가와 경기부진 등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인 사업장의 운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고객접점에 위치한 주유소와 충전소와의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 새로운 CI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S-OIL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은 물론 다양한 주유소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과 더불어 경기 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전국의 계열주유소 운영인들의 초등학생 자녀 160명을 초청, '에스오일 주유소 운영자 자녀 영어캠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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