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섭 사장 "변화ㆍ혁신 주도하는 인재" 기대

한국중부발전(대표 정장섭)은 23일 삼성동 본사 강당에서 신입사원 93명과 신입사원 가족, 중부발전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8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법률, 상경의 사무분야와 기계, 전기, 화학, 토목, 건축의 기술분야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우수한 인재들로서, 학력과 연령 제한 철폐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인재들이 모였다고 중부발전은 전했다.


정장섭 사장은 이날 입사식에서 신입사원들에게 “글로벌 시대의 핵심인재로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원동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인화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기업문화”를 강조했다.


이 날 입사식이 끝난 후 신입사원들은 2주간의 기본교육과 6주간의 발전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한국중부발전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한편 교육 기간 중 신입사원들은 중부발전 사회봉사단의 일원이 되는 첫 관문인 사회공헌활동 체험프로그램 ‘꽃동네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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