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실, 천체관측 등 프로그램 다채 큰 호응

한국남부발전(대표 김상갑)은 직원의 만족도 향상을 통한 조직 활력 제고와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8~10일까지 경기도 용평리조트에서 초등학교 4~6년생 직원 및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여름과학캠프를 개설,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사업소 직원 및 지역주민 자녀 140여명이 참가한 이번 여름과학캠프는 회사 복지문화사업의 다양화로 직원 및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추구하고, 남부발전에 대한 친근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주니어 과학교실, 천체 관측, 마술배우기, 수영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직원 가족들과 지역주민과의 일체감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성을 함양하는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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