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끄기 운동 "난 몰라"

에너지의 날인 22일 저녁 8시22분부터 25분까지 3분간 서울시청 인근의 전등이 소등됐다. 그러나 이날 소등을 약속한 일부 건물에서는 약속된 시간에 소등에 참여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행사장에서 이기명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서울시내 일부지역만의 불 끄기도 이렇게 힘든 줄 몰랐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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