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쿠페아 등 2만여 포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직접 기른 허브를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고 23일 밝혔다. 매립지 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은 쓰레기 매립현장, 매립가스 발전시설 등을 둘러본 뒤 마지막 코스인 온실에서 허브를 받을 수 있다.

 

공사는 방문자에게 나눠주기 위해 인천 서구 공사 내 온실 9900여㎡에서 로즈마리, 쿠페아 등 허브 2만여 포기를 기르고 있다. 견학프로그램은 개인이 아닌 학교, 유치원 등 단체별로 가능하며 전화 032-560-9624에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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