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제어기술 적용…1℃ 간격 온도유지 가능

대성(회장 김영대) 계열사인 대성쎌틱(주)는 기존 ‘S라인 콘덴싱 가스보일러’의 성능과 품질,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S라인 프리미엄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최첨단 분할버너 연소시스템을 적용한 이 제품은 불꽃제어 기술을 통해 쾌적 난방뿐만 아니라 온수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기능이 추가됐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불꽃의 크기가 자동 제어돼 1℃ 간격으로 맞춤 온도유지가 가능하고, 절수한 뒤 다시 사용할 때도 갑자기 차갑거나 뜨거운 물이 나오는 일이 없다.

 

특히 보일러 외면은 하얀 바탕에 감각적인 레드 컬러를 입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이밖에 원터치 실내온도조절기, 야간 백라이트 기능, 24시간 예약기능, 반복 예약 기능 등이 추가됐다고 대성측은 전했다. 

 

신성수 대성쎌틱 전략기획팀장은 "S라인 프리미엄 콘덴싱은 S라인 콘덴싱만의 기술을 통한 가스비 절감 효과와 더불어 온수 능력을 업그레이드 완성하고 세련된 형태의 고품격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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