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발전방향 등 토의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9일 충북 수안보 한화콘도에서 장순호 사장을 비롯한 각 부서의 간부급 직원과 김태복 노동조합 지부장 등 노사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노사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사의 발전방향과 경영목표를 노사가 함께 공유하고 이를 통해 강하고 열린 조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전략경영계획 재정비와 대외사업 추진방안, 인력확보와 조직개편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고 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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