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보고’ 자연습지의 소중함 배워
울산화력 직원들은 습지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습지 보호구역에 소규모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벌개미취, 감국 등의 야생화를 식재했다.
울산화력의 한 직원은 “습지탐방을 통해 습지서식 식물들을 직접 확인하니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이 생명의 보고인 자연습지의 보존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활동은 창원에서 열리는 제10차 람사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한몫 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