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프로모션 제휴 … 경품행사 진행

액화석유가스(LPG) 전문기업인 E1이 '카니발 LPG모델' 신차 출시에 맞춰 기아차와 함께 LPG차 알리기에 나섰다. E1의 브랜드 가치도 높이고 LPG수요증대도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E1은 오는 12일까지 뉴카니발 차량 1대와 2주 무료시승 및 차량할인, 20만원 무료충전권(21명)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뉴카니발LPG와 함께하는 활력충전 페스티발'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E1은 이번 행사에서 지갑식 티슈 50만개를 배포해 행사내용을 알리고, 충전소와 회사 홈페이지(www.e1.co.kr)를 통해 12일까지 응모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E1 관계자는 "신차 출시와 함께 E1이 충전소 위치가 담긴 'E1오렌지 가이드북' 2만부를 배포함과 동시에 1000만원 상당의 연료상품권을 제공하고, 기아차는 경품용 차량 1대와 시승용 차량 등을 제공한다"며 "LPG연료의 경제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날부터 LPG엔진을 얹은 카니발LPI 모델에 대해 시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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