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전철역사 등서 홍보활동 전개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4일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가두캠페인은 가스 사용이 많아지는 동절기를 맞아 보일러 안전사용 및 자율 안전점검 실시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강남측은 전했다.

 

오전 7시부터 행사장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역사 출구에서 가스안전 구호를 외치며 홍보지를 배포했다. 또 각 지역관리소가 백화점, 전철역사 등의 다중이용시설 6곳에서 각각 팸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임진호 강남도시가스 대표는 "가두캠페인 등의 이벤트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2N(새 마음, 새 안전)운동 및 무사고, 무재해 목표를 달성해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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