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 및 봉사활동 공로

지역난방공사 강남지사(지사장 이학용)는 지난 3일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강남구민의 상' 시상식에서 봉사상 단체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은 공사가 관내 15만4000세대에 안정적인 열공급을 하고 기업이미지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쳐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난방공사는 설명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역난방 기본요금 지원과 사랑의 도시락배달 도우미, 소년소녀가장 기부금 전달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실시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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