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ㆍLS산전ㆍLS-Nikko 등 … 환경ㆍ신재생에너지 인재 발굴

예스코ㆍLS전선ㆍLS산전ㆍLS-Nikko 등의 에너지ㆍ자원 계열사를 거느린 LS그룹이 지난 해에 이어 100여명의 신입사원을 뽑기로 하고 11일부터 전국 15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LS그룹은 8일부터 19일까지 계열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받고 1차 서류전형, 2차 부서장 및 3~4명의 실무자 면접과 임원 면접, 3차 신체검사 순으로 채용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합격자는 10월말 계열사 홈페이지와 개인 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되며, 11월 중 전형절차를 밟아 12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그룹 관계자는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유비쿼터스 통신과 네트워크 기술, 2차 전지 소재분야 등 미래 성장사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와 해외사업을 주도할 글로벌 인재를 뽑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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