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해운대구 3개동 대상

부산시는 오는 27일까지 좌동, 중동, 우동 등 해운대구 3개동의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에 대해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해운대구 좌동 전체와 중동·우동 일부 아파트 및 오피스텔 3만6600여 가구며 업무와 공공건물 100개소에 난방열을 공급하는 시설도 포함된다.

 

점검분야는 열 공급시설의 기계·전기설비분야, 토목·건축분야며 열배관 매설 주위 연약지반 침하, 맨홀 구조물 파손 등 위험요소 등에 대한 점검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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