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부문 강화

삼천리는 권오기 전 라자드아시아서울 대표이사를 사업개발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권 부사장은 제일 씨티리스, 한국종합금융을 거쳐 한국 벤처금융 대표이사 및 라자드 아시아 서울지사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삼천리에서 신규사업 부문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권 부사장은 25년간 금융기관에 몸 담으면서 대규모 인수합병과 기업구조조정, 지배구조개선 부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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