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초청 기본교육 실시…사회공헌활동 강화
대한도시가스(대표이사 나성화)는 2일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랑나누리' 자원봉사단을 창단하고 본사 운동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도시가스는 이날 봉사단 구성과 함께 운영위원회와 사무국을 조직했다. 본부별로 봉사팀을 구성하고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도시가스는 창단식과 함께 사회공헌헌장 선서와 자원봉사단 전사깃발 전달식, 명랑운동회 등을 가졌다. 또 자원봉사 마인드 향상을 위해 사진전과 장애인 체험관 운영행사를 열었다.
나성화 사장은 기념사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첫발을 내딛는 자원봉사 창단식을 갖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리의 목표는 기업과 사회가 발전하고 잘 사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다"라고 강조했다.
대한도시가스는 이달 8일까지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사를 초청해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각종 행사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