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는 최근 경주시 남부교회에서 열린 ‘경주YMCA 60주년 기념 및 비전 선포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역 발전사업에 끝없는 관심과 지원에 경주YMCA로부터 감사의 뜻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경주 YMCA는 1947년 지역사회와 청소년에게 꿈을 전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창립,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경주YMCA 관계자는 “2000년부터 외국인 근로자 위문잔치 후원, 올해 양북 청소년 공부방 지원 등 경주YMCA와 함께 지역 발전사업에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월성원자력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경주YMCA와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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