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대표 곽영욱)이 최고의 품질경영 기업으로 공인받았다.
남동발전은 23일 한국무역센터(COEX)에서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과학기술부, 행정자치부, 환경부, 노동부, 건설교통부, KBS, MBC, SBS 등 정부 부처와 언론기관이 후원한 제3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국가품질경영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창사 이래 심혈을 기울여 온 품질혁신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엄정한 평가와 진단을 통해 수상함으로써 기업경쟁력 제고와 보다 나은 전력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게 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회사의 발전과 도약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이번 국가품질상에 응모하게 됐다”며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해 큰 상을 받아 수상의 기쁨을 한층 더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