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김주영)이 창립 61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기념식을 가졌다.

전력노조는 이날 한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전력산업 공공성을 더욱 공고히 하자는 의지를 다졌다고 26일 밝혔다. 

김주영 위원장은 “전력산업 발전의 핵심으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며 그간 활동에 대해 밝히고 “노사정이 함께 전력산업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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