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유로 규모 2010년까지

삼성은 4억유로 규모의 LCD스크린 생산공장의 입지로 슬로바키아를 검토 중이라고 SITA통신이 25일 관련 투자 문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슬로바키아 투자 당국 문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010년까지 서부 슬로바키아에 계획된 규모의 투자를 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슬로바키아 투자 당국은 이같은 보도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으며, 삼성 현지  관계자들은 즉각 연락이 닿지 않았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