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내 사회복지시설 잇달아 방문

대한도시가스㈜(대표이사 나성화)가 '사랑나누리' 자원봉사단을 통해 전사적인 자원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29일 대한도시가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경로당임원리더십 수료식에 행사보조 요원으로 참여해 차량통제와 안내봉사를 도왔다.

 

이어 23일에는 경기지사 10여명의 직원이 이천시 장애인 시설인 주라꿈터를 방문, 식사 보조와 재활작업장 박스 만들기 행사를 돕고 시장 나들이 쇼핑을 지원했다.

 

이튿날인 24일에는 서울 송파구 소망의 집을 방문해 장애아동 목욕과 집안 청소, 식사를 돕고 현관 출입구 문턱 설치와 식자재 손질을 실시했다. 또 인근 강동교회에서 무의탁노인과 노숙자를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소망의 집과 강동교회는 대한도시가스 봉사단이 지난해부터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곳이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강남사회복지관에서 영구임대 아파트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대한도시가스 사랑나누리 자원봉사단은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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