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실무교육도 병행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 고재영)은 지난 8월 22일 인천에 소재한 인정재활원에 업무용 컴퓨터 20대를 업그레이드하여 기증하고 컴퓨터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컴퓨터 기증은 컴퓨터를 보유하지 못해 원생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인정재활원의 안타까운 사정이 전해지면서 이루어졌다. 공사 측은 이번에 원생들에게 실시한 컴퓨터 실무교육 외에도, 향후 컴퓨터 교육과 애프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03년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정재활원(원장 홍인식)을 후원기관으로 선정하여 매년 원생들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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