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고창태양광에 트랙커 등 납품

파루는 LG CNS와 경동솔라에 각각 8억원, 22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파루는 내년 1월 말 LG CNS가 전라북도 고창군에 완공 예정인 발전소에 600kW급 태양광발전설비 구조물을 납품하고 경동솔라에도 3MW급 계통연계형 발전설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지혁 파루 이사는 "고창의 경우 1.1MW 규모의 고정형 지지구조물이며 경동솔라는 단축트랙커를 공급키로 했다"며 "최근 수주물량이 크게 늘어 내년도 사업전망이 밝은 상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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