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 프로그램 경과보고 및 신 노사문화 선포식 가져

예스코(대표이사 최경훈) 노사가 뭉쳤다. 

 

7일 예스코에 따르면 이날 예스코 노사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발전 프로그램 경과보고 및 신 노사문화 선포식'을 갖고 회사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노사는 이날 선포식을 통해 예스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투명하고 열린 경영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고용 안정과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상호 공동운명체라는 인식 아래 동반자 관계를 계승ㆍ발전시키기로 했다.

 

예스코의 노사발전 프로그램은 '노동의 고민을 함께 하는 경영', '경영의 비전을 이해하는 노동', '노사간의 신뢰 회복 및 활기차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지난 2월 노사발전 태스크포스팀을 통해 마련한 로드맵이다.

 

앞서 예스코는 워크숍과 국토순례 등을 통해 상생과 발전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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