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준의 혁신전문가 양성 목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은 지난 11일 하동화력본부에서 'V-KOSPO 혁신아카데미'를 개원했다.

13일 남부발전은 상시 혁신활동을 선도하는 핵심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혁신체제의 성공적 운영과 조직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V-KOSPO 혁신아카데미'는 글로벌 수준의 경쟁역량을 갖춘 혁신 전문가를 양성해 남부발전 고유의 전사 경영혁신 모델인 V-KOSPO의 기반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혁신 학습문화를 조성키 위해 설립됐다. 

남부발전은 혁신아카데미의 개원을 계기로 직원들이 전략적 사고와 혁신 경쟁력을 배가시키고 V-KOSPO 경영혁신을 더욱 강화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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