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가 최근 경북 경주시 어린이들을 초청해 매직콘서트를 공연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1, 12일 경주 동국대 부속 유치원 대강당과 월성원자력본부 대강당에서 지역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극단 ‘즐거운 사람들’의 마술극인 ‘찰리의 모험’을 공연해 어린이 및 학부모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최근 밝혔다.

월성원자력은 매년 원전 주변지역과 경주시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동 뮤지컬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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