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띠 확산' 만일의 사태 대비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의 보령화력발전소와 서천화력발전소가 최근 발생한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이 전력공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18일 보령ㆍ서천 화력발전소에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으며, 일부 인력은 방제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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