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까지 발전소 2곳 준공 예정

위성방송 전문업체인 케드콤은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위해 전남 영암군 군서면 인근 3만4810㎡ 규모의 부지를 추가로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케드콤의 부지매입은 지난 10월 해남군 3만6000㎡ 매입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케드콤은 이들 부지에 각각 1㎿와 1.4㎿의 태양광 발전소를 짓고 내년 4월과 7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케드콤은 지난 10월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쏠라젠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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