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대표 권정달)은 관리본부장(상무이사)에 하광을 한국전력공사 수원전력관리처장을 선임했다.
 
하광을 신임 관리본부장은  1951년생으로 선린상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69년 한전에 입사한 후 기획관리처 예산총괄팀장, 인사처장, 감사실장 등 한전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전산업개발은 1990년 4월 한국전력공사가 전액 출자한 공기업으로 출발했으나 2003년 3월 한국자유총연맹이 한전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해 민간회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전국 64개 사업장(배전 52개, 발전12개)에서 전기계기 검침, 발전설비 운전과 정비, 석탄회 재활용, 전력용지 매수 및 복합건물 임대, 신재생에너지사업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광을 관리본부장 약력>
ㆍ주요경력
1951년생
1969년 4월 한국전력 입사
1996년 1월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 기획관리실장
1999년 3월 한국전력 기획관리처 예산총괄팀장
2000년 1월 한국전력 업무지원처장
2001년 4월 한국전력 인사처장
2003년 3월 한국전력 충남지사장
2005년 1월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 동부지점장
2005년 8월 한국전력 감사실장
2007년 1월 한국전력 수원전력관리처장
2007년 12월 한전산업개발(주) 관리본부장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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