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연료 설계ㆍ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윤맹현)는 28일 이사회 및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원국(56) 한전 경북지사장을 경영지원본부장(전무)으로 선임했다.


이원국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와 대전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196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서울지역본부 기획부장을 거쳐 천안지점장, 경북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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