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2기 신입직원들은 지난 12월29일 경남 창원시 중앙동에 최근 문을 연 '아름다운 가게' 창원점에서 명예점원으로서 일일 판매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신입직원들은 이날 매장 오픈 전 가게 내외부 청소부터 물품 분류, 정리, 판매활동 및 정산작업까지 두루 참여해 헌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 문화를 통한 환경문제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아름다운 가게의 정신을 되새기고 실천했다.
남기창 선임연구원은 “평소에도 물건의 재활용과 재순환의 문화를 생활화하고 주변에도 잘 전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