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새해 274억달러의 수주와 18조6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다.

  
현대중공업은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공시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업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올해 1조63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매출액은 15조578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4.1%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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