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윤맹현)는 지난달 28일 본사 한마음관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개최하고, 2007년도 KNF 대상에 조상현 생산본부 경영관리역을 선정, 시상했다고 2일 밝혔다.

조상현 생산본부 경영관리역은 1992년에 입사해 제조공정 및 부품 국산화는 물론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 열정적으로 변화를 리드하는 등 회사 목표를 위해 솔선수범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부문상 수상자로는 경영관리인상에 남정성 경리팀장, 제조기술인상에 정해균 품질관리1팀 기술차장, 설계기술인상에 조범진 노심설계기술그룹장이 각각 선정됐다.

‘KNF대상’은 각 분야별로 전문역량을 갖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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