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관 출신

이대양 전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관이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감사실장에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심판관은 특허청 의장심사담당관실 서기관을 거쳐 2005년부터 특허심판원에서 일해 왔으며, 에경연으로 자리를 옮기기 위해 지난달 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경연의 감사실장직은 지난해 6월말 오영범 실장이 퇴직한 이후 그간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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