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부문 표준품셈 연구관리 전담 지정기관인 대한전기협회(회장 이원걸)가 전기통신신호 표준품셈을 오는 15일 시중에 보급한다. 

대한전기협회는 2008년 적용 전기부문 표준품셈을 확정하고, 지난 1일부터 공표ㆍ시행에 들어간 개정판 전기통신신호 표준품셈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전기협회가 발간, 배포하는 표준품셈은 확정 시행된 전기부문뿐만 아니라 통신부문(100개 항목 제ㆍ개정) 및 신호부문 표준품셈이 함께 수록돼 있다. 별책부록으로 2008년 시중노임 단가, 엔지니어링 사업대가의 기준, 전력기술관리법 운영요령 등을 담았다.


상세한 내용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www.electricit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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