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파트너십 구축…중소기업과의 윈-윈경영 선도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상갑)은 '2007년도 KOSPO 우수협력사'를 선정해 지난 1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코트렐(주) 등 7개 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2007년도 KOSPO 우수협력사' 시상식은 협력사의 사기진작 및 자부심을 고취하고 남부발전 고유의 상생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발전 기자재 국산화, 원가절감 및 기술 개발, 신공법 개선 등의 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거둔 업체들을 대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했다고 남부발전은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남부발전은 기자재 및 정비 부문, 건설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한국코트렐(주) 등 7개 업체에게 표창장 및 순금상패를 수여했다.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업체는 향후 1년간 입찰보증금 및 계약보증금 면제, 남부발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시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