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정보 습득, 기술혁신 선도 인정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16일 열린 경영연구원 주관 ‘2008 대한민국 기술혁신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술혁신경영대상은 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기술력 확보를 위해 기술혁신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그 효과를 극대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기술혁신 사례를 널리 알리는 취지에서 제정된 상이다.


이번 서부발전의 대상 수상은 자발적인 학습조직을 통해 신기술 정보를 습득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한 기업으로 대내외에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회사는 평가했다.


서부발전은 추진성과로 경영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경쟁 우위 확보전략을 수립해 14개 중점과제와 49개 세부 실천항목을 완료했다. 현재는 16개 분야 51개 실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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