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원자력동향/"핵비확산조약 비당사국에 우라늄 수출 불허"
해외원자력동향/"핵비확산조약 비당사국에 우라늄 수출 불허"
  • 권석림
  • 승인 2008.01.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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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새 정부, 전 행정부의 수출 방침 철회

◆호주 새 정부, 인도에 우라늄 수출 불허

호주의 새로 선출된 정부는 이전 행정부의 정책 결정을 철회해 인도에 대한 우라늄 수출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스티븐 스미스 호주 외무장관은 지난해 12월3일 집권한 호주 노동당이 핵비확산조약의 당사국이 아닌 국가들에 대해 우라늄 수출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스티븐 스미스 장관은 “인도는 핵비확산조약 당사자로서의 민족국가가 아니며, 인도가 회원국이 될 것이라는 국가공동체의 어떠한 기대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존 하워드 전 총리는 지난해 8월 호주가 ‘엄격한 조건’에 따라 인도에 대한 우라늄 수출을 허용하기 위해 자국의 외교정책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미국 웨스팅하우스, 와츠바 2호기 완공계약 수주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 컴퍼니가 테네시주의 와츠바 원전 2호기 완공을 지원하기 위한 계약을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약 2억달러(약 1억3700만유로) 상당으로 대부분의 계측제어시스템에 대한 성능개선 및 교체가 포함돼 있다.

미국 전력업체인 테네시계곡개발공사(TVA)에 의해 운영된 웨스팅하우스제의 가압수형로인 와츠바 2호기는 예측된 전력수요의 감소 때문에 1985년 건설이 중단된 당시 약 80%의 공정률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8월 TVA 이사회는 벡텔 파워사가 엔지니어링, 조달, 건설작업을 주도하면서 24억9000만달러의 추산비용으로 이 유니트를 완공하는 것을 승인했다.
 
◆ 헤이셤ㆍ하틀풀 원전 엔지니어링 보수작업 필요

브리티시 에너지(BE)는 헤이셤 A-1ㆍA-2, 하틀풀 A-1ㆍA-2 의 2개 원전 4기에 대한 엔지니어링 보수작업이 요구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BE는 현행 강선 적층(wire winding)에 대한 의존도를 감소시키는 데 필요한 엔지니어링 수정작업 건수를 확인했다. 

이는 이들 유니트가 2008~2009 회계연도의 2, 3분기에 걸쳐 단계적 절차로 운전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라고 BE는 설명했다. 이들 4기는 현재 운전 정지 상태에 있다.
  
엔지니어링 보수작업의 비용은 2008~2009 회계연도에 초래된 5000만파운드(6700만유로, 미화 9800만달러)를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BE는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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