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반송센터’ 운영…청렴도 향상 전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가 윤리경영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실천에 나섰다.

아울러 설 연휴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제 유지를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하고 주요 설비에 대한 점검에 들어갔다.


월성원자력은 또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주요 설비와 취약 설비를 점검하고, 설 연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유관기관과의 통신설비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안전관리 강화와 함께 본부 내에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윤리경영 실천 및 청렴도 향상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태성은 본부장은 “설 연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안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공정한 업무 처리로 오해의 소지를 사전에 방지하고 협력업체, 지역주민 등 회사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에게 항상 친절히 응대해 지역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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