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 모듈, 인버터 등 750kW급 규모

㈜파루(대표 강문식 www.paru.co.kr)는 오는 4월 완공 예정인 경북 영주 삼진태양광 발전소에 모듈과 추적장치 등 750kW급 규모의 발전설비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루가 이번에 공급하는 설비는 모듈과 인버터, 발전 효율을 최대로 높여주는 추적식 구조물 등이다.

 

올들어 파루는 선경중공업에 10억원, LG CNS 8억원, 삼일태양광과 줌톤 등에 30억원의 납품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지난해 구조물 부문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냈다.

 

이종현 파루 이사는 "파루의 구조 설비물은 선진국 못지 않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 여러 태양광 발전소에 납품한 실적이 있다"면서 "호남권에 이어 영남권에서도 지속적인 태양광 보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발전설비 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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