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1일부터 17회…수배전설비 등 10개과정 마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는 2008년 전기안전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1일 전기안전공사는 올해 전기안전기술교육을 오는 3월31일부터 11월까지 17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배전설비 과정, 보호계전실무 과정, 전력기기운용 실무과정, 시퀀스제어 실무과정, 디지털보호계전 과정 등 10개 과정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충남 도고에 위치한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각 과정별로 5일동안 실시된다.


현장경험이 풍부한 기술사, 석ㆍ박사를 중심으로 교수진이 구성된 전기안전기술교육원은 특고압 수전설비 시뮬레이션, 발전설비실습장, PLC실습실, 옥외수전설비 실습장 등 현장 전기설비와 동일한 다양한 실습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 교육기간 중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테니스ㆍ족구ㆍ배구ㆍ당구ㆍ탁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개방하고 인터넷 휴게실, 헬스장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기안전기술교육원 홈페이지(http://edu.kesco.or.kr)를 참조하거나 교육담당자(041-541-9325, dogo365@kesco.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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