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는 14일 기업경영의 투명성과 건강한 기업문화를 가진 국내기업에 수여하는 '2008년도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에서 정부 산하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은 학계 및 산업계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공적 서류 심사결과를 토대로 응모분야별 수상기업을 확정했다. 
  
양재열 사장은 “21세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윤리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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